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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의 왼쪽 얼굴 사랑에 덩달아 오른쪽 얼굴까지 주목받고 있다.
제시카는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 이동욱의 옛 애인인 종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드라마에서 유독 왼쪽 얼굴을 많이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그의 왼쪽 얼굴 사랑은 이미 팬들 사이에선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인터넷 상에선 '제시카 목 꺾기', '제시카 목 사진' 등의 제목으로 왼쪽 얼굴을 노출한 그의 사진들이 게재된 바 있다. 사진 속 제시카는 꺾기(?) 수준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어 이슈가 됐다.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제시카의 오른쪽 얼굴 사진만 모아 놓는 게시물을 게재하기도 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제시카 오른쪽 얼굴', '오른쪽 얼굴만 모음' 등의 제목으로 오른쪽 얼굴이 노출된 사진이 공개돼 인기를 끌었다.
제시카의 이런 왼쪽 얼굴 사랑은 왼쪽과 오른쪽 얼굴의 이미지가 다르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실제 제시카는 방송이나 화보 촬영 등에서 왼쪽 얼굴을 더 많이 노출시켜 왔다.
[제시카의 왼쪽 얼굴(왼쪽)과 오른쪽 얼굴(오른쪽). 사진 = '난폭한 로맨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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