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잠실실내체 김유정 기자] '코트위의 황태자' 우지원 SBSESPN 농구 해설위원이 별 중에 별이 됐다.
우지원 위원은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5주년 레전드 올스타전에서 MVP로 선정됐다.
이날 우 위원은 23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역전승의 일등공신 노릇을 했다. 기자단 투표 42표 중 22표를 획득하며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15주년 레전드 올스타 MVP에게는 시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우지원 위원.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