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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군 입대하기까지 맹활약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특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뮤지션 인터뷰 프로그램 '마이크(MIC)' 녹화에서 올해 예정된 입대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녹화에서 이특은 "2012년에는 슈퍼주니어에게 깜짝 놀랄 만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개인적으로 몸이 부서져라 후회없이 활동한 후 입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아이돌'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아이돌은 팬들의 우상을 뜻하는 말이고 조용필 선생님과 같은 위대한 분들은 아직도 팬들의 아이돌"이라며 "나이가 들어도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한결 같은 아이돌이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SM월드투어에서 올해 군대에 갈 것이라고 밝힌 이특은 슈퍼주니어 이름으로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등 쉼 없이 활동하고 있다. 방송은 29일 밤 10시.
[군 입대를 앞두고 맹활약을 다짐한 슈퍼주니어 이특.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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