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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지난 2010년 '보핍보핍' 이후 2년만에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티아라는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러비더비'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22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로 결방된 방송분 포함 15일부터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날 티아라는 "드디어 트리플 크라운 했다. 너무 감사하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모습, 무대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앞서 '러비더비'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에 올라 지하철 타기 공약을 실천한 티아라는 3주 연속 1위 공약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티아라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이날 '인기가요'에는 B.A.P(비에이피)가 데뷔했으며 엠블랙, 틴탑, 레인보우 픽시, 써니힐 등이 출연했다.
['인가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타이라. 사진 = 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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