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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카라가 일본 골드디스크 5관왕에 올랐다.
카라는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6회 골드디스크 어워드 2012’에서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를 비롯해 ‘올해의 다운로드 송’ ‘베스트 3 앨범’ ‘베스트 뮤직비디오’ ‘베스트 5 다운로드’ 등 5개 부문을 휩쓸며 다관의 여왕이 됐다.
이번 시상식은 일본 레코드협회 주최로 열렸으며 지난 1년간 발매된 앨범과 음원을 대상으로 앨범 판매량과 다운로드,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소녀시대와 2PM도 2관왕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올해의 앨범’과 ‘베스트 3 앨범’, 2PM은 ‘올해의 신인’과 ‘베스트 3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카라는 한편 3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MBC 뮤직 채널 개국 축하쇼 무대에 오른다.
[일본 골드디스크 시상식에서 5관왕에 오른 걸그룹 카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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