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보컬' 반광옥, 웰메이드 발라드 '뷰티풀 걸' 깜짝 발매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반광옥이 새로운 싱글 'BEAUTIFUL GIRL(뷰티풀걸)'을 깜짝 발매했다.

3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반광옥의 새로운 싱글 'BEAUTIFUL GIRL(뷰티풀걸)'은 귓가를 사로잡는 웰메이드 하이브리드 발라드 곡이자 버벌진트와 스컬을 배출한 한국 흑인음악계의 명가 브랜뉴 뮤직에서 프로듀싱을 맡아 더욱더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미 지난해 버벌진트의 '긍정의 힘'을 새롭게 해석한 싱글 '할 말 있어'로 리스너들을 녹여버리는 보이스의 소유자로 주목을 받았던 반광옥은 브랜뉴 뮤직의 대표이자 히트 프로듀서인 라이머가 가사를 쓰고, 버벌진트의 '좋아보여', 스컬의 '나 이러고 살아' 등을 만든 브랜뉴 뮤직의 수석 프로듀서 마스터키가 작곡한 'BEAUTIFUL GIRL(뷰티풀걸)'로 또한번 음악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신곡 'BEAUTIFUL GIRL(뷰티풀걸)'은 기존 정통 발라드의 정형화된 형식과 편곡 스타일에서 벗어난 트랜디하면서도 세련된 편곡과 애절하면서도 감동이 가득한 멜로디와 아름답고 감각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가운데, 후반부로 갈수록 반광옥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지며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완성도 있게 표현된 곡이다.

한편 데뷔 전부터 이미 '한국의 스티비원더'라는 별명을 얻으며 지난해 세계적인 음반사인 유니버설 뮤직과 계약을 체결한 반광옥은 신곡 'BEAUTIFUL GIRL(뷰티풀걸)'로 또한번 차세대 솔로 남자 보컬리스트로써 기대를 얻고 있다.

[반광옥의 싱글 'BEAUTIFUL GIRL'. 사진 = 룬컴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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