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정찬(40)이 신혼여행을 떠난 하와이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8일 게임회사에 근무하는 7세 연하의 회사원 김모씨와 결혼한 정찬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31일 정찬의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정찬은 하와이에서 주차를 하던 도중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고 그 충격으로 목 근육 치료를 받았다. 이후 귀국해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신부 김씨는 차에서 내린 상태라 다행히 사고를 면했고, 정찬 역시 가벼운 사고였기 때문에 현재 케이블 오락채널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 촬영을 지장없이 진행중이다.
[사진 = 정찬]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