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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메시가 페널티킥을 실축한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4강 원정경기서 발렌시아 무승부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2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2011-12시즌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서 1-1로 비겼다. 바르셀로나는 원정 1차전서 비긴 가운데 오는 9일 발렌시아를 홈경기장으로 불러들여 4강 2차전을 치르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발렌시아를 상대로 메시가 공격수로 출전한 가운데 쿠엔카와 산체스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티아고와 파브레가스는 공격을 지원했고 부스케츠는 팀 플레이를 조율했다.
양팀의 경기서 발렌시아는 전반 27분 조나스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반격에 나선 바르셀로나는 전반 35분 푸욜이 동점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팀이 전반전 동안 한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후반 11분 메시가 페널티킥을 놓쳐 역전골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결국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메시. 사진 = ge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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