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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유상무, "유세윤이 같이 죽자고 했다"

시간2012-02-02 07:49:52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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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눈물을 쏟았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선 유세윤과 가까운 사이인 개그맨 유상무, 장동민, 김대희, 김준호, 홍인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상무, 장동민, 홍인규는 유세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꼽았다.

장동민은 "노래 가사에 보면 소중한 걸 모르고 떠나간다. 유세윤이 어쩌다가 내게 '사는게 재미 없다'고 얘기한다. 여러가지 힘든 게 있을 것이다. 저도 처음에는 '네가 살면 얼마나 살았고, 힘든 걸 했으면 얼마냐 했냐'고 얘기하려 했는데, 내가 저 사람 입장이 아닌 상황에서 힘들다는 말을 쳐내지 말자는 생각을 했다"며 "누군가 힘든 상황에서 극단적인 행동을 취했을 때, 옆에 있는 사람들은 '걔가 그 때 그런 얘기했을 때 그런 이유였는 줄 몰랐어'라고 하지 않냐. 그래서 얘기를 해주고 싶었다. '진짜 행복은 옆에 있고, 주위를 돌아보고 생각을 다시 해봐라'"라고 말했다.

유상무도 "유세윤이 힘들다는 얘기를 자주 했다. 저 친구가 그런 말을 자주 하는 친구가 아니다. 농담으로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 같이 죽을까?' 이런 얘기를 하길래, '진짜 인생이 재미가 없고 힘들구나'하는 걸 알았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유세윤이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 대학생 시절 자취했을 때,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을 때라고 한다. '우리는 왜 그렇게 재미있고 즐거웠지?'라며 '하루라도 돌아가고 싶다'고 얘기한다"고 유세윤이 평소 자신에게 들려줬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친구들의 말을 들은 유세윤은 "제가 요즘 들어 힘들었던 건 혼자만의 우울증 같다"며 "'나는 무엇이 될까?'가 행복했던 때인데, 무엇이 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다. 가장 행복했던 때를 이미 지나버린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 뭐가 될까?'가 하나도 궁금하지 않았다. 앞으로의 내 미래가 궁금하지 않아서…"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90년대 최고 인기 개그맨이었던 김국진도 "저도 바빴을 때가 행복했던 게 아니다. 바쁠 뿐이다. 다른 친구들이 서운하다고 하면 유세윤은 왜 서운한 지 모른다. 자긴 뭔가 한 게 없고 일만 했기 때문이다"라고 유세윤에 공감했다.

김구라도 "저도 2년 전에 아내와 함께 심리치료를 받았다. 10년 동안 매일 일했다. 그게 어느 순간 공허할 때가 온다"며 "마음을 잡고, 선배들이나 전문가와 상담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유상무(위), 유세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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