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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카라가 문제 출제자로 나선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카라는 최근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 녹화에서 '천만원 이벤트'의 새로운 퀴즈 출제자로 합류했다.
카라는 지난 4주간 문제 출제자로 활약했던 가수 아이유의 뒤를 이어 오는 2월부터 출연하게 된다. 카라가 제시한 첫번째 퀴즈는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관광명소 명동에 대한 비밀에 대한 내용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3문제 연속 정답을 맞추며 '박사'라는 호칭을 얻은 고정패널 황현희가 논리적이라는 시청자의 호평 속에 정답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으며 새 미니앨범 '그로운 업'(GROWN-UP)으로 컴백 초읽기에 나선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컴백만큼이나 세대공감 퀴즈쇼 출연이 설렌다"며 패널로 출연했다.
[카라 강지영, 한승연, 박규리, 구하라, 니콜(위쪽사진 왼쪽부터). 사진 = SBS]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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