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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포천 곽경훈 기자]2일 경기도 포천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KBS Drama '자체발광 그녀' 현장공개에서 박광현과 소이현이 장난을 치고 있다.
전지현 역의 소이현은 고액연봉의 회사를 때려 치고 TV '추적60분'과 같은 프로의 시사 작가가 되기 위해 방송국에 들어가지만 예능국 인턴 작가로 발령받는다.
박광현은 잘생긴 외모에 우수한 학벌로 예능 스타 PD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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