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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드라마 속 러브신이 공개됐다.
4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코너 '랭킹 올드 앤 뉴'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드라미 속 러브신 베스트 10'이 공개된다,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며 마음을 설레게 한 드라마 속 러브신 중 아름다운 명장면을 엄선해 1위를 선정했다.
러브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이리스'의 '사탕키스'와 '현빈앓이' 열풍을 일으키며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시크릿 가든'의 '거품키스'가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랐다.
그밖에도 일본을 중심으로 한류열풍을 불러온 드라마 '겨울연가'의 '눈사람키스'와 숱한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인기를 모은 '최고의 사랑'의 '충전키스' 등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 외에도 '공주의 남자'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박시후와 문채원의 '부채키스'와 '하균앓이'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레인'의 '풍선껌 키스'등이 순위에 올랐다.
이들 중 어떤 장면이 '시청자들이 뽑은 드라마 속 러브신' 1위를 차지할지 오는 2일 오전 9시 5분 '세대공감 토요일'을 통해 공개된다.
[이병헌과 김태희의 사탕키스(위), 현빈과 하지원의 거품키스. 사진 = KBS 2TV '아이리스', SBS '시크릿가든'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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