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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드라마 '애정만만세' 종영과 함께 배우 이보영이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속에 최고시청률 26.5%를 달성,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큰 호평 속에 7회 연장방송까지 이어지면서 주인공이자 사랑스럽고 씩씩한 '강재미' 캐릭터를 소화해낸 배우 이보영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이보영은 이전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 최고의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나 이번 '애정만만세'를 통해 그 동안에 보여주었던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에서 한층 깊고 폭넓어진 연기 스팩트럼을 선보였으며, 따뜻하고 친숙한 모습으로 대중성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적이면서 도시적인 이미지에서부터 사랑스럽고 친근한 이미지까지 다방면으로 여러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이보영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보영은 "이번 '애정만만세' 에서 보다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수 있어 즐거웠다"며 촬영소감을 밝혔으며 "종영 후 여러 차기작들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이보영. 사진 = 어치브그룹디엔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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