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기상캐스터 박은지의 시스루룩이 화제가 된 가운데, 개그우먼 곽현화가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곽현화는 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검색어에 박은지가 있길래 봤더만 시스루 의상 때문이라고? 흠. 아침에 하는 방송이 다 교양은 아닌데 왜들 그러는지"라며 "(박)은지야! 난 너무 예뻤어! 상처 받지마"란 글을 남겼다.
이어 "손바닥tv '모닝쇼'에서 제가 조만간 진정한 시스루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런게 시스루다. 알 수 있게!"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은지는 자신이 진행하는 손바닥tv 아침 방송 '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을 입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일부에선 박은지에게 방송에 적절하지 않은 의상이었단 지적을 하기도 했다.
[곽현화(위)와 박은지. 사진 = 마이데일리DB-손바닥tv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