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인천 전자랜드에 뽑힌 차바위 등 신인 3인방이 특별 공연을 펼친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전주 KCC와의 홈 경기에서 신인 드래프트에 뽑힌 차바위(전체 7순위), 정준원(전체 14순위), 정대한(2군 선발)의 환영식과 함께 이들의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들은 1일 열린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이와 함께 3일 상무에서 제대하는 이현민과 송수인의 환영식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를 튼튼병원의 날로 지정, MRI 촬영권 등 다양한 경품을 관중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날 시구는 박진수 튼튼병원 원장이 한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뽑힌 후 유도훈 감독과 기념사진을 찍은 전자랜드 신인. 사진제공=KBL]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