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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위험한 소년들이 슈퍼주니어의 댄싱머신 은혁과의 만남을 가졌다.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종편채널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박경규 군이 생일을 맞아 티파니 쌤의 초대로 뮤지컬 '페임'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그는 공연이 끝난 후 티파니를 만나기 위해 대기실에 들렀다가 함께 출연중인 은혁과 깜짝 만남을 가지게 됐다. 가요계에서 손꼽히는 댄스실력으로 인정받는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스트리트 잼 댄스 대회' 출전을 앞둔 소년들에게 댄스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은혁은 소년들에게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 달라 주문했고 소년들의 댄스실력을 본 뒤 "무대에서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며 "한 명 앞에서도 이렇게 쑥스러워하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어떡 하냐"고 충고하며 무대에서의 자신감을 강조했다.
이어 은혁은 "네 명의 호흡 또한 신경 써야 한다"며 "슈퍼주니어도 항상 13명이 함께 무대에 오르기 때문에 군무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티파니(왼쪽)와 은현. 사진 = jTBC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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