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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정훈이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김정훈은 최근 뮤지컬 'Catch Me If You Can(캐치 미 이프 유 캔)'에 출연을 확정짓고, 프랭크역으로 관객을 만난다.
김정훈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하고 처음으로 하는 뮤지컬이라서 많이 부담감을 안고있다. 원래 김정훈이 원작을 좋아해서 프랭크 같은 역할을 한번 해보고 싶어했다"며 "뮤지컬 특성상 노래와 연기 둘 다 소화를 잘 하기위해서 노래연습과 연기수업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뮤지컬에 첫 도전에 임하는 김정훈의 근황을 알렸다.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2011년 토니어워즈 4개 부문 노미네이트, 남우주연상 수상 등 현재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뮤지컬로 손꼽힌다. 2009년 미국 시애틀에서 첫 선을 보인 이 작품은, 국내에서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김정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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