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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예 아이돌 그룹 B.A.P(비에이피)가 초고속으로 미국 빌보드차트에 진입해 눈길을 끈다.
B.A.P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데뷔앨범 '워리어(WARRIOR)'로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0위에 올랐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국내에서만 발매되고 세계에서는 아이튠즈를 통해서만 판매된 상태라, 이 기록은 갓 데뷔한 B.A.P에게 큰 의미를 안겼다.
지난달 28일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3000여명을 동원하는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한 B.A.P는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0위에 오른 B.A.P.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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