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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유리가 직접 드라마 OST를 부르며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케이블채널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 (감독 최은경, 작가 여정미)'에서 이유리는 극 중 착하고 평범한 여자였지만 이복자매의 질투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후 180도 변신하는 설연화 역을 맡았다.
이어 그는 러브 테마곡 '사랑아'를 직접 부르며 시청자들의 감정을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유리의 OST 녹음 장면을 담은 뮤직비디오는 첫 방송 전인 13일 티저 비디오 형태로 먼저 공개된다.
'노란복수초' OST 담당 제작진은, 이유리의 OST 작업 참가에 대해 "이유리 본인 스스로가 노래를 매우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다. 또 이유리의 음색이 '눈의 꽃'으로 유명해진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를 연상하게 해 더욱 호소력 짙은 노래가 완성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이 선보이는 첫 일일 드라마 '노란복수초'는 오는 27일 오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유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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