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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시후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박시후는 오는 6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스타 인생극장' 주인공으로 등장, 도시적인 이미지와 상반되는 개구쟁이 과거를 공개했다.
그는 고향 부여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개구쟁이였다. 어린시절 박시후와 그의 동생 박우호 형제가 나타나는 곳이면 동네 사람들이 하소연이 이어질 정도였다고.
친구들과 함께 수박서리는 물론이고 서리를 해서 먹고 보니 아버지가 키우시던 닭이었다는 사실을 뒤 늦게 눈치 챈, 웃지 못 할 해프닝까지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었다.
[사진 = 박시후]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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