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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쇼핑몰 CEO로 변신한 공현주가 4일 '입춘'를 맞아 산뜻한 봄 패션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최근 진행한 자신의 쇼핑몰 '스타일주스'의 SS 화보 촬영에서 비비드 오렌지를 컨셉트로 셔링처리된 오렌지 컬러 원피스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시원한 입춘대길 각선미" "오늘이 입춘인데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패션이네요" "봄 패션보다 시선을 끄는 각선미"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8개월 전 쇼핑몰 '스타일주스'를 오픈해 연예인 쇼핑몰 CEO 반열에 올랐으며, 그동안 꾸준히 사회봉사 활동을 해온 공로로 지난 12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대한민국 나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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