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 "이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이 화제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이 게재됐다.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은 해외 사이트 Dear Photograph에 올라온 사진으로 사람들이 과거의 사진을 현재의 풍경에 겹쳐 찍어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또 사진마다 과거를 회상하는 코멘트는 보는 이의 가슴을 영화처럼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월이 느껴지는 아련함에 감동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과거와 현재가 겹치는 순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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