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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송혜교는 3일 자신의 팬카페 '혜바라기'에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송혜교가 칼 라거펠트의 초대로 참석했던 샤넬 패션쇼 당시와 패션지 '보그' 촬영장, 파리에서의 일상 등 다양한 장면이 담겨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레스토랑에서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 무결점 도자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파리의 길을 걸을 때 역시 유럽 분위기를 동화된 느낌을 전했다.
또 촬영장에서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메이크업을 받던 중 찍은 사진에는 초근접 직찍에도 불구 투명한 피부를 과시했다. 스튜디오와 파리의 밤거리에서 찍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는 인상적인 눈빛과 포즈를 선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중국 오우삼 감독의 신작 '생사련'(가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는 할리우드 파워 제작자인 테렌스 창이 2년 넘게 준비한 대작으로, 송혜교는 장쯔이와 함께 여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사진 = 송혜교 팬카페 '혜바라기'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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