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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홍경민이 애국 퍼포먼스로 송창식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홍경민은 4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의 '전설 송창식 특집 2탄'에서 1972년 김민기 작사, 송창식 작곡으로 화제를 모은 '내 나라 내 겨레'를 열창했다.
홍경민은 애국가 멜로디를 도입한 편곡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내래이션과 태극기 퍼포먼스까지 펼치는 등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태극기를 들고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갖다대고 노래를 열창할 때는 출연진의 탄성을 자아냈다.
홍경민의 무대를 본 송창식은 "홍경민 콘서트 가보고 싶다. 이렇게 한 곡 말고 여러 곡 보고 싶다"며 극찬했다. 이에 보답하듯 홍경민은 송창의 모창을 선보였고, 송창식은 "나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송창식 뿐 아니라 객석의 관객들도 홍경민의 무대에 반응했다. 세 번째로 등장한 홍경민은 두 번째로 등장한 신용재를, 이어 등장해 '우리는'은 부른 이정을, '당신은'을 열창한 지오를 차례로 무너뜨리며 3승을 거뒀다. 하지만 그는 여섯 번째로 무대에 올라 '사랑이야'를 부른 제아에 패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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