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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돌 그룹 2PM 멤버 닉쿤과 안성기가 마치 부자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닉쿤은 4일 트위터에 "인사드려요! 우리 아버지에요"라는 트윗과 함께 안성기와 찍은 투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안성기 옆에서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다. 안성기는 온화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 사람은 닉쿤의 말대로 부자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은 닉쿤과 안성기가 함께 한 굿다운로더 캠페인 CF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촬영 현장에는 닉쿤과 안성기 외에도 배우 박중훈, 장혁, 이민정,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걸그룹 원더걸스의 소희, F(x)의 설리, 록밴드 YB의 윤도현, 자우림의 김윤아 등이 함께 했다.
네티즌은 "정말 잘 어울린다", "어딘지 모르게 닮은 듯", "아버지도 그렇고 아들도 그렇고 둘 다 너무 훈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닉쿤과 안성기. 사진 = 닉쿤 트위터]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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