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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돌 그룹 레드애플 멤버 한별이 4개국어에 능통한 호주 출신 엄친아라는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한별은 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치대를 다니다 3년째 휴학 중이다. 부모님이 일단 치대를 들어간 후 오디션을 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어는 호주에서 태어나서 잘 하고 한국어, 불어, 라틴어를 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래켰다.
한별과 같이 출연한 레드애플 동료 규민은 4개 국어를 한다는 그의 말에 "저는 한국말도 어렵습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4개국어를 하는 치대생 한별. 사진 = '세바퀴' 방송 화면]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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