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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에 “육아동지 여러분 잘지내시죠? 앞으로 어떤일이 펼쳐질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재준의 아들 현조는 쇼파를 이용해 혼자 일어서는 모습이다. 강재준의 스스로 일어서는 아들을 보고 감격했다.
네티즌은 “진짜 빠르다”, “조금 있으면 걷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앞서 강재준은 최근 요로결석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유튜브 ‘기유TV’를 통해 “100kg에서 88kg가 됐다”면서 “365일을 매일 달려도 안빠지던 살이 요로결석 한 방으로 빠졌다”고 말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지난해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순산했다.
현재 이들 부부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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