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인, 6살 연상의 예비신부 공개 '동안외모 눈길'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홍경인(36)이 6살 연상의 예비신부 얼굴을 공개했다.

홍경인은 소속사 미르온미디어를 통해 예비신부와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홍경인과 예비신부는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표현했다.

특히 웨딩사진을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한 예비신부는 동그란 눈과 오똑한 코를 과시하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또한 홍경인보다 6살 연상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처음 만나 무려 8년동안 교제해온 홍경인은 오는 12일 서울 청담동 애니버셔리 청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절친 가수 홍경민이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김종국 등이 부를 예정이다.

[홍경인과 예비신부. 사진 = 웨딩플랜디렉터 류미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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