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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신혜가 올 2월 한·일 양국의 팬들과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는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청초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멀티테이너로서 수준급의 노래, 댄스 실력까지 갖춘 박신혜는 최근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박신혜의 스물 세 번째 생일을 맞아 한국 팬들과 함께 비공식 생일 파티를 연다. 박신혜의 생일인 18일 밤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갖는 이번 팬미팅에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박신혜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공식 팬클럽 '별빛천사' 팬들이 함께한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생일 당일을 팬들과 함께 보내게 된 박신혜가 팬들과 함께하는 여러 가지 순서와 함께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의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일본 내 한국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기업 IMX(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와 손잡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선 박신혜의 일본 공식 팬클럽 '트윙클(Twinkle)'이 창단돼 공식 웹사이트가 오픈했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에는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2000석 규모의 '제프도쿄'에서 'City of Angel'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IMX는 "일본에서 여배우 단독으로 이러한 규모의 팬미팅 행사를 갖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인형 같은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 멀티테이너로서 노래와 댄스 실력까지 갖춘 박신혜의 뜨거운 인기는 일본 현지에서 더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신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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