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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힙합그룹 아지아틱스가 일본 유행의 중심지인 시부야의 한 카페에 등장했다.
아지아틱스는 지난달 28일부터 5일까지 9일간 시부야의 '만두카' 카페와 진행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카페 내부에 포스터를 부착했다.
카페를 방문한 현지 팬들은 아지아틱스의 관련 상품들을 구입하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품절때문에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월 방문객 1만명을 자랑하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는 콜라보카페로 유명한 만두카는 지금까지 한국 아티스트로는 소녀시대와 2PM이 참여했으며, 아지아틱스가 3번째 주인공이다.
일본에서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은 아지아틱스는 지난달 18일 정식 데뷔앨범 '낙터널(NOCTURNAL)' 디럭스 에디션을 발매했으며, 프로모션 활동을 끝내자마자 2월말 미국 투어 여정에 오른다.
[일본 시부야의 만두카 카페를 포스터로 도배한 아지아틱스.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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