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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미국 TV프로그램 첫 출연에 현지 성공 가능성을 높게 산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긍정적인 평가가 다수다.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칼럼니스트 제프 양은 6일(현지시각) '소녀시대가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소녀시대의 미국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기사에 따르면 제프 양은 소녀시대의 영어 실력을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로 지목했다. 실제로 티파티와 제시카는 미국 유학파 출신이라 제프 양이 내건 조건에 맞아 떨어진다.
제프 양은 지난 1일 소녀시대가 출연한 ABC 유명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케리'에서 멤버들이 MC와 나눈 대화에 주목하며 "영어가 아닌 언어의 음악으로 미국 음악 시장에서 성공하기 힘든데, 멤버 티파니와 제시카가 중요한 역할"이라며 영어를 구사할 줄 아는 멤버의 존재를 강조했다.
또 SM엔터테인먼트와 소녀시대보다 먼저 미국에 진출한 원더걸스의 JYP엔터테인먼트를 언급하며 "이들이 키워내는 재미교포 출신의 훈련생들은 단순히 세계화의 우연한 현상이 아니라 젊은이들의 문화 지배력을 세계로 뻗고자 한국이 준비하는 비밀병기"라고 전했다.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1박 2일간 팝의 본 고장 미국에서 케이팝(K-POP)의 위력을 떨친 소녀시대는 CBS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 ABC '라이브 위드 켈리' 그리고 NBC 연예정보 프로그램 'Extra TV'까지 미국의 3대 지상파에 연달아 출연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사진 = 미국에서의 높은 성공 가능성을 평가받은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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