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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송창의가 절친한 친구인 배우 박건형이 극중 선배로 나오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송창의는 7일 서울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신드롬'(이성주 고재현 연출 김솔지 극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박건형씨와 개인적으로 친하기 때문에 진지한 연기를 할 때 웃음이 나와 그런 부분이 힘든 면이 있다"며 "서로 대립되는 역할이기 때문에 유해져야 잘할 수 있는데 박건형이 긴장하면서 들어와서 웃겨줬다. 그런데 나에게 계속 긴장을 놓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완전히 빙의해서 나에게 인사를 하라고까지 한다. 인사를 하라는 지문이 대본에 없었는데도 하라고 했다"며 "극중 내가 인턴이고 박건형은 신경외과 4년차 치프이기 때문에 인사해야 한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에 박건형은 "캐릭터 자체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어려운 건 없는데 송창의가 나와 대사를 하는 부분에서 자꾸 웃는다. 정신을 못 차리는 것 같아서 많이 뭐라고 한다. 반말도 못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한혜진 송창의 박건형 주연의 '신드롬'은 '빠담빠담' 후속으로 오는 13일 오후 8시 45분 첫방송된다.
[송창의.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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