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박준형이 아내 김지혜의 성형중독 이유를 밝혔다.
박준형은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녹화에서 김지혜의 성형중독에 대해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준형은 "아내가 성형에 빠진 것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때문"이라며 "드라마에서 최지우 친구로 출연하면서 자신의 외모를 되돌아보게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혜는 "최지우와 김태희의 외모를 쫓아가기 위해 성형을 시작하게 됐고 양악이라는 큰 수술까지 감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김지혜는 녹화 도중에도 감출수 없는 성형욕구를 드러내 박준형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지혜와 박준형의 이야기는 오는 9일 밤 11시 15분 '자기야'에서 방송된다.
[박준형(왼쪽)과 김지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