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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의 연장 가능성에 대해 김도훈 PD가 직접 밝혔다.
김도훈 PD는 지난 3일 한 네티즌이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연장하나요? 그리고 다른 아역들은 언제 다시 나오나요?"란 질문을 하자 "아직 연장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나온 얘기는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상 신에 아역이 한두 번 정도 더 나올 순 있을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총 20부 중 10부까지 방송된 '해를 품은 달'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현재 전국 시청률 4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해를 품은 달'의 연장설이 대두됐지만 제작사와 MBC 모두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사진 = MBC '해를 품은 달'의 정일우, 김민서, 한가인, 김수현(왼쪽부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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