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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슈스케와 다르다"…3無 '보이스 코리아'의 야심찬 출발

시간2012-02-07 16:50:04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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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또 하나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출범을 알렸다. 하지만 기존 오디션과는 확실히 다른 차별화를 지녔다. M.net의 야심이 드러났다.

7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상암 CGV에서는 M.net '보이스 코리아' 코치 신승훈, 백지영, '리쌍' 길, 강타, 김기웅 CP가 참여한 가운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기존 오디션과 다르다"…'블라인드 오디션' 방식

'보이스 코리아'는 먼저 '블라인드 오디션' 방식으로 진행돼 외모나, 춤, 퍼포먼스, 제스처 등을 제외하고 오직 가창력으로만 가지고 실력을 평가한다. 예선에서 4명의 코치는 무대 반대 방향으로 뒤로 돌아서 가창력만 듣고 의자를 돌려 도전자들을 선택한다.

코치당 12명씩 총 48명을 선발한 뒤 배틀 라운드를 거쳐 24명의 도전자들이 최종 생방송 무대를 펼친다.

김기웅 CP는 "'보이스 코리아'는 타 오디션과 달리 장치적으로 좋은 보컬을 뽑기 위한 완벽한 장치가 돼 있다. 이러한 방식 때문에 그 동안 외모의 자신이 없었던 실력자들이 다수 참여했다"고 밝혔다.

3無…심사위원·독설·스토리

심사위원이 없다는 것 역시 기존 오디션과 차별화다. 코치 4명과 김 CP는 이날 굳이 멘토나 심사위원이 아닌 '코치'라는 명칭을 썼다. 이들 4명의 코치가 도전자들과 한 팀이 돼 상대 코치 팀과 함께 생방송에서 경쟁을 펼치기 때문이다.

이는 그동안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을 고사하던 백지영의 마음을 돌렸고, 강타가 한국 복귀에 '보이스 코리아'를 선택하는 데 기여했다. 백지영은 "내가 평가 할 자격이 되는지와 방송을 위해 도전자에 상처 될 말을 하기 싫어서 그간 꽤 많은 요청이 있었지만 고사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심사위원이 아니라 팀이라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강타 역시 "'보이스 코리아'가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같이 무대를 꾸미는 친구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심사위원이 아니기에 독설이 없는 게 아니라 규칙상 독설이 없다. '보이스 코리아'는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더 보이스 오브 홀랜드'(The Voice of Holland) 포맷을 정식 구매한 것. 제작진에 따르면 그 규칙에는 "'독설'과 '인격 모독'을 하지 말 것"이라고 쓰여 있다.

이는 가장 먼저 신승훈을 섭외할 수 있는 이유가 됐다. 신승훈은 "1번 조항에 독설을 하면 안 된다고 써 있더라. 그게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기존 '슈퍼스타K'나 MBC '위대한 탄생'은 스토리가 많은 출연자의 집에 찾아가 부모님의 내용을 담았다. 이는 출연자의 호감도로 작용해 출연자가 높은 성적을 기록하는 데 도움이 됐다. 하지만 '보이스 코리아'는 출연진의 과거 스토리를 지웠다.

신승훈은 "방송을 위해 작용할만한 내용들을 최대한 쓰지 말자고 요구했고, 제작진이 이를 선뜻 받아들여줬다. 악마의 편집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M.net 담당 신형관 국장은 "독설이나 스토리가 없어서 라디오를 듣는 것처럼 진행된다. 하지만 실력들이 너무 좋아서 듣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고 전했다.

아마추어? 세미 프로가 나선다.

'보이스 코리아'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주춧돌 역할을 했던 '슈퍼스타K'를 제작하는 M.net이 내놓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하지만 '슈퍼스타K'와 다른 점이 없다면 그저 '슈퍼스타K'의 아류작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김 CP는 "'슈퍼스타K'가 올림픽이라면 '보이스 코리아'는 월드컵"이라며 "오디션프로는 노래는 잘하는 데 가수가 아니고 연예인이 아니어서 방송에 나오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슈퍼스타K'가 전 국민들이 다 즐기는 올림픽이라면 '보이스 코리아'는 좀 더 전문적인 도전자들이 출연하는 월드컵이다"라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이날 M.net 측은 취재진과 관계자들에 1회를 편집본을 만들어 시사회도 열었다. 이날 공개된 세 출연자는 기존 오디션에서 볼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었다. 방송에서 4명의 코치는 출연자들의 뛰어난 실력에 연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날 취재진들은 "감히 오디션에서 볼 수 없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 출연자들"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길은 "우리나라에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 줄 몰랐다. 가르쳐 줄 게 없다. 나도 배우고 있다. 실력이 너무 좋아 가르쳐 줄 게 없어서 선택을 하지 않은 사람들도 엄청 많다"고 전했다.

신승훈은 "이들은 아마추어가 아니라 세미 프로다. 전국 각지에서 보컬 트레이너도 정말 많이 참여했다. 어떤 노래를 시켜도 잘 소화한다. 나중에 생방송에 들어가면 내가 더 긴장할 것 같다"꼬 말했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는 우승자에게 현금 1억원과 음반제작비 2억원 등 총 3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닛산 큐브 1대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별도로 음악코치와 영국, 미국 등의 세계 주요 음악도시로 뮤직 투어를 떠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는 1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aily.co.kr]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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