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김하진 기자] SK 주희정이 개인 통산 3000개의 리바운드를 달성했다.
주희정은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3000번째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이날 주희정은 2쿼터 초반 수비리바운드로 김승찬의 득점까지 연결시켰다. 경기전까지 2999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던 주희정은 통산 3000리바운드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KBL에서 역대 4번째로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SK 주희정.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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