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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가 제작한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소속사 AB엔터테인먼트는 8일 6명 전원의 얼굴일 담긴 EXID의 단체컷을 공개하며 무대에서의 모습을 기대케했다.
사진 속 EXID는 늘씬한 몸매와 긴 다리를 자랑하며 여성스러운 모습보다는 카리스마가 가득한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리더 유지를 비롯해 정화, 다미, 하니, 해령으로 구성된 EXID는 멤버별로 노래 및 댄스, 작사, 랩메이킹 등 다방면에서 음악성과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데뷔를 앞두고 단체컷이 첫 공개됐는데 앞으로 무대를 통해 보여드릴 모습이 많으니 기대 부탁드린다"며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인컷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멤버 전원을 처음으로 공개한 EXID. 사진 = AB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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