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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네티즌들이 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빛날 몸매 최강 여자 아이돌로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을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빛날 몸매 최강 여자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서현이 1위를 차지했다.
총 9356표 중 2206표(23.6%)의 지지를 얻은 서현은 큰 키와 가는 허리, 긴 다리와 작은 얼굴 등 황금비율과 볼륨감 있는 몸매로 멤버들로부터 그룹 내 가장 몸매 좋은 멤버로 꼽혀왔다. 막내 이미지 덕분에 이런 사실이 잘 부각되지 않다가 최근 한 시상식에서 몸매를 부각시키는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반전 몸매'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어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1883표(20.1%)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데뷔 때부터 글래머러스한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제시카는 군살 없는 바디라인과 넘치는 볼륨감, 날씬하고 긴 다리로 어떤 스타일의 옷도 자기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는 패셔니스타다.
3위에는 757표(8.1%)로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뽑혔다. 강민경은 뽀얀 피부에 보조개가 매력적인 청순한 외모와 늘씬하고 탄탄한 글래머 몸매가 어우러져 데뷔 직후부터 연예계 최고의 'S라인 스타'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 외에 포미닛 현아, 아이유, 원더걸스 소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 = 서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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