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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인턴기자]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활약 중인 차두리(32)가 딸의 생일상을 공개했다.
차두리는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오늘은 아인이 두 번째 생일이었다. 아직 생일이 뭔지 잘 모르는 아인이지만 본인을 위한 케이크를 보며 무척이나 행복해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사랑하는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차두리가 직접 찍은 생일 사진 속에는 분홍색 꽃으로 장식된 커다란 케이크를 보며 웃고 있는 딸 아인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차두리의 딸 아인이는 손을 입에 가져다 대고 호기심 가득한 눈빛과 귀여운 표정으로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차두리는 딸만 보고 있어도 배부르겠다”, “완전 딸 바보다”, “생일상이 너무 이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차두리 트위터 캡쳐]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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