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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청이 1987년 흥행작 MBC '사랑과 야망'에 대해 회상했다.
김청은 8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사랑과 야망'은 정말 대단했던 작품이다. 오늘의 나를 있게 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청은 자신과 관련된 키워드로 '75%'라는 단어가 나오자 "87년 방송된 '사랑과 야망' 시청률이다"라며 당시에만 가능했던 드라마 시청률 고공행진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김청은 "당시에 '사랑과 야망' 할 시간이 되면 거리에 차가 안다녔고 모든 음식점이 문을 닫았다. 심지어 수도꼭지를 돌려놓고 모두 TV 앞에 앉았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랑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김청은 자신의 연애관과 지금까지 살아온 길을 간략하면서도 솔직히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청. 사진 = YTN 방송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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