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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컴백한 세븐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세븐은 10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그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럭키 데이즈(LUCKY DAYZ)'라는 프로모션까지 직접 기획하는 각별함을 보였다. 'LUCKY DAYZ'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다.
지난 5일에도 이벤트의 일환으로 팬들과 함께 하는 영화 데이트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사인회 역시 세븐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스스로 요청해 개최하 것.
세븐은 오는 17일에는 부산 신세계센텀에서 사인회를 열고 오랜만에 부산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는 미투데이를 통해 "결정! 이번은 부산 여러분들 만나러 갈게요~ 많은 분들 모두 다 만나서 인사하고 싶지만, 이해해주길… 이해해~ 아마도 다음 주 금요일 싸인회로 찾아갈 듯! 앞으로도 LUCKY DAYZ 프로젝트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 주세요~!!"라며 앞으로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 세븐은 타이틀곡 '내가 노래를 못해도' 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건재함을 알렸다. 지난 5일에는 SBS '인기가요' 컴백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해 네티즌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세븐은 새 미니앨범 '내가 노래를 못해도'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인 세븐.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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