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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윤미래가 가요계에 이어 광고계도 접수했다.
윤미래는 화장품, 의류 모델에 이어 최근 한국 HP 광고 모델로 발탁 돼 광고계에서의 인기를 몸소 실감했다. 윤미래는 향후 1년간 HP PC 전 제품의 광고 모델로 나서게 되며 지면과 라디오 광고 등을 통해 활동한다.
한국 HP 측은 윤미래를 광고 모델로 캐스팅한 것과 관련 “열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와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글로벌한 높은 인지도 및 음악적 역량”이라고 설명했다.
윤미래는 한편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RPT 잇 인’(Get It In)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가수로도 역량을 인정받았다.
[화장품, 의류 모델에 이어 PC까지 접수한 가수 윤미래. 사진 = 정글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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