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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록밴드 부활이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동안 진행된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부활은 오는 25일 오후 3시, 7시 경기도 고양 아람누리아람극장에서 전국투어 '크로스 로드(Cross Road)'의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이날 부활은 주옥같은 히트곡들과 더불어 그동안 부활 공연에서 접하지 못했던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또 숨겨진 명곡들을 부르며 부활의 색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리더 김태원이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를 맡았던 백청강 이태권 등도 무대에 오른다. 현재 두 사람은 기대감에 가득 차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을 기획한 관계자는 "전국투어가 5개월간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매 공연이 매진됐다. 고양 공연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마지막 공연인만큼 부활은 그 동안 무대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전국투어 뒷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부활의 콘서트 포스터. 사진 = 쇼플러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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