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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세븐이 자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사옥 내부를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세븐은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 소속사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며 제작진을 이끌고 내부를 소개했다.
'K팝 스타'를 통해 공개됐던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YG사옥은 인터넷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은 지문인식을 통해 내부로 들어가 1층을 공개했다.
로비에는 빅뱅 GD&TOP 2NE1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사진이 나란히 걸려 있으며 뮤직비디오도 상영되고 있다. 다른 벽면은 아티스트들의 노래 제목이 화려하게 장식돼 있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이 식사를 하는 지하 구내식당과 작업식 등도 화려함을 자랑했다.
이외에 YG사옥은 블랙톤의 건물 외관과 함께 보통 10층높이의 빌딩을 7층으로 건축한 명품 디자인 빌딩으로도 유명하다. 이 때문에 높은 층간 공간으로 널찍한 연습실을 확보하고 있으며 양화대교 밖 한강이 코앞에 보이는 멋진 경관으로도 소문이 자자하다.
[세븐이 직접 공개한 YG사옥 내부. 사진 = S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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