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남은 홈경기에서 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12일 모비스전 이후 남는 2월 잔여 2경기와 3월 1일 LG와의 홈경기에서 티켓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17일 KT전부터 이전 홈경기 관람 티켓을 제시할 경우 정가대비 50%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전 홈경기 관람 티켓 50% 할인서비스는 예매도 가능하며 예매시 '홈경기 티켓소지자 50%할인(티켓불지참시 차액부과)'를 선택해 예매하면 된다.
전자랜드는 "남은 경기에서 홈 팬들이 부담없이 경기를 즐기며 열띤 응원을 할 수 있도록 할인 서비스를 계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9일 현재 23승 21패로 5위를 달리고 있는 전자랜드는 전주 KCC와의 승차를 1경기로 좁히며 4위를 노리고 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선수단]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