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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도 없고 이대호도 없고…' 강민호가 짊어진 부담감

시간2012-02-09 10:59:25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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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이제는 어엿한 대들보다. 때문에 그가 짊어진 부담감도 자연스레 늘어났다.

포수 강민호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게 보물과 같은 존재다. 실력과 인기,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팀에 톡톡히 보탬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2004년 입단 이후 어느덧 팀내 간판 선수로 자리잡은 그이지만 올시즌에는 어느 때보다 부담감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본연의 역할인 포수에서도, 타격에서도 자신의 역할이 더욱 늘어난 까닭이다.

▲ 백업포수 장성우 입대, 출장시간 더 늘어날듯

2005년 이후 롯데 안방마님은 언제나 강민호 차지였다. 하지만 어느 포지션보다 체력 소모가 많은 포수라는 특성상 모든 시간을 소화하기는 힘들다. 때문에 각 구단은 주전포수 못지 않게 뛰어난 백업 포수를 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지난해 강민호의 백업 포수는 장성우였다. 강민호와 장성우는 단 두 명이서 롯데가 치른 모든 이닝을 소화했다. 지난해 포수 2명으로 모든 경기를 치른 것은 롯데가 유일하다. 대부분의 팀들이 4명 이상의 포수로 시즌을 마쳤다. 때문에 강민호는 지난해 998이닝을 소화하며 8개 구단 포수 중 가장 많은 이닝을 앉아 있었다.

올시즌은 엎친 데 덮친 격이다. 그나마 자신을 보좌했던 장성우마저 경찰청에 입대했기 때문이다. 이동훈, 윤여운, 김사훈 등이 새로운 백업 포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장성우의 무게감에는 못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결국 강민호가 안방에 앉는 시간이 더욱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물론 강민호가 이러한 경험을 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다. 강민호는 풀타임 2년차이던 2006시즌 전경기에 출장했다. 포수로서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다. 특히 포수로 선발 출장해 전경기를 치른 것은 김동기(1989년·당시 태평양), 박경완(1996년·당시 쌍방울)에 이어 세 번째였다. 한 때 화제를 모았던 그의 '거지왕' 사진이 꼭 들어맞을 정도로 강민호는 많은 체력을 소모했다.

올시즌에도 데뷔 초기 못지 않게 많은 이닝을 소화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

▲ 타격에서는 이대호 공백까지 메워야

강민호의 장점은 타격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는 점이다. 2010년에는 타율 .305 23홈런 72타점으로 생애 최고 시즌을 보낸 데 이어 지난해에도 타율 .289 19홈런 66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렇듯 뛰어난 타격 실력을 갖고 있는 강민호지만 지난해에는 중심타선보다는 그들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많이 했다. 5번 타자로도 47경기에 나섰지만 6번 타자로 가장 많은 경기(77경기)에 출장했다. 이대호, 홍성흔, 손아섭, 전준우까지 매서운 타격을 선보이는 선수들이 즐비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강민호는 타격보다는 본연의 임무인 수비에 더욱 치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시즌에는 상황이 다르다. 4번 타자로 중심을 잡았던 이대호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 입단했다. 이로 인해 공격에서도 강민호의 임무는 한층 늘어났다. 상황에 따라서는 4번 타자로 나서야 할 때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민호는 "타격은 당일 컨디션에 따라 워낙 다르다보니 마음을 비울 것이다. 우선 팀이 안정되기 위해서는 포수가 안정되고 투수가 안정돼야 한다"며 포수로서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지만 팀은 그에게 공격에서의 역할까지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1985년생으로서 신예 선수들과 고참 선수간의 가교 역할을 해야할 임무까지 띄고 있다.

그야말로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언제나 유쾌한 강민호이기에 쉽지 않은 여건을 웃으며 잘 헤쳐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롯데 강민호]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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