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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애니메이션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이 '부러진 화살', '댄싱퀸'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상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오늘 개봉한(9일)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은 금주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함은 물론, 흥행순항중인 '부러진 화살'과 '댄싱퀸'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에서 2위를 기록해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해당 영화는 전사를 꿈꾸던 평범한 대장장이 토르가 마법망치 크러셔와 함께 악의 무리에 맞서 싸우면서 진정한 전사로 변해가는 모험담을 3D 영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하하와 개그콘서트 3인방 최효종, 김원효, 조지훈이 개성 넘치는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은 이번주 주말(11~12일) 서울·경기 지역에서의 더빙배우 무대인사로 그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부러진 화살'과 '댄싱퀸'을 제치고 예매유 2위를 기록한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포스터. 사진 = ㈜스마일이엔티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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