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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예 아이돌 그룹 B.A.P의 막내 젤로(16)가 '남자 아이돌 족보'의 최연소 멤버로 등극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는 '아이돌 족보'라는 제목으로 국내 남자 아이돌과 여자 아이돌을 나이 순으로 정렬한 리스트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리스트의 남자 아이돌의 경우에는 1980년생인 티맥스의 신민철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총 40여 팀 중 젤로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1996년 10월 생인 젤로는 만 나이로 15세 밖에 되지 않았지만 놀라운 발육상태로 182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외모뿐만 아니라 일명 'LTE랩'인 초당 16음절을 내뱉는 실력을 갖고 있다.
여자 아이돌은 1980년생인 애프터스쿨의 가희를 시작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미료 나르샤가 그 뒤를 잇고 있으며, 막내는 2001년생인 걸스토리의 김혜인이 이름을 올렸다.
[남자 아이돌그룹 멤버 중 최연소에 등극한 B.A.P의 젤로.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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