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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정보석의 둘째아들 정우주와 탤런트 김민지의 열애설이 화제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정우주와 김민지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캠퍼스 커플이며 교내에서 이미 유명한 커플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지는 지난 2008년 음료수 '17차' CF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김종욱 찾기',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2010년 12월,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배우 현우와 함께 지난해 10월까지 MC를 맡았다.
정우주는 배우 정보석의 둘째 아들로 지난해 9월 SBS '달콤한 고향나들이 달고나'에 출연해 재치있는 예능감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정우주는 훈훈한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커플" "캠퍼스 커플이라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다" "두 사람 모두 활발히 활동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측은 "사적인 영역이라 잘 모르겠다"고 했으며 정보석 소속사 관계자도 "아들 일까지 알 수 없다"고 답변했다.
[김민지(왼쪽)-정우주. 사진 = 판타지오, SBS]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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