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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샤이니 민호의 사촌형 길성훈이 한 달만에 30kg 감량에 성공했다.
과거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 K3'에서 민호 사촌형으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던 길성훈은 당시 후덕한 몸매로 방송에 출연했지만,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30kg을 감량하며 숨겨둔 훈남외모를 드러냈다.
그는 다소 뚱뚱한 외모 때문에 많은 악플에 시달렸지만,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 하나로 지독히 외로운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며 한 달만의 3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길성훈은 현재 첫 번째 싱글 '너를 잃고 나의 시간은 멈춰버렸다'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느린 템포의 발라드넘버인 '너를 잃고 나의 시간은 멈춰버렸다'는 M.A.C의 리드보컬이자 보컬 트레이너였던 현중과 함께 입을 맞췄으며, 뉴런뮤직의 프로듀서 도니제이와 원써겐이 함께 곡을 완성시켰다.
['슈스케3' 출연당시 길성훈(위), 30kg 감량 후 현재 모습. 사진 = M.net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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